어제와 오늘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에 벌써 200명 넘게 방문한 것으로 표시되네요.
티스토리 방문자 수 급증 - 티스토리 통계 버그?
아마도 티스토리 통계 오류 같기도 합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직접 유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이 블로그는 개설한 지 8주 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유의미한 방문자 유입은 없지만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를 살펴보면 하루 40~50명 정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입이 다음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구글 유입은 아직도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초기에 조금 유입되다가 최근에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는 반대로 대부분의 방문자가 구글에서 유입되고 있고 다음 방문자는 제로 상태입니다. 구글 유입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블로그 개설 2개월이 다 되어도 구글 방문자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다소 아쉽네요.
새로운 시도
제가 종종 들리는 한 네이버 카페에 어떠 분이 "난 왜 돈을 못 벌까??"라는 제목으로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어제 보았습니다.
내가 워프 1개하다 포기하고 2개해보고 3개하고 어렵다고 포기할때 남들은 도메인 100개 사고 워프 100번 설치해보니깐
워드프레스를 조금 해보다가 어렵다고 포기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경우에는 거창하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심플한 테마를 하나 선택하여 대략적으로 만들어서 시작해도 됩니다.
저는 위의 내용에 자극을 받아 워드프레스로 3개 사이트를 만들어서 쿠팡 파트너스 상품 소개 글을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동안에 200개 정도 글을 발행했네요.ㅎㅎ 이렇게 대량으로 글을 발행하려면 프로그램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GeneratePress라는 워드프레스 테마로 사이트를 심플하게 하나 만든 다음, 완성된 사이트를 복제하여 두 개를 더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 10개 이상 사이트를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하나의 계정으로 5개 블로그까지 개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멀티사이트를 이용하면 100개 이상의 사이트도 만들어서 하나의 계정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구글에 노출되려면 1~2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2~3개월 꾸준히 글을 발행하여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10개 이상 만들어 운영하려는 경우 멀티사이트를 이용해 보세요. 방법을 잘 모른다면 여기에서 서비스(유료)를 의뢰하실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여 최소한의 노력으로 사이트를 세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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